인재추천 보상제도

[헌법 – 훌륭한 동료]에 부합하는 탁월한 분을 모시는 것은 늘 어렵고,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다. 게다가 업무역량은 탁월하지만 문화적으로 얼마나 성숙했는지는 꽤 오래 일하지 않는 이상 판별이 어렵습니다. 우리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6+6 제도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제도를 고민하면서 만들고 있습니다.

수많은 보완장치보다 더 좋은 방법은 사실 우리 문화를 잘 이해한 구성원이 fit이 좋을 것이라 보증하는 분을 모시는 것임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. 회사는 이미 훌륭한 동료를 찾고, 모시기 위해 많은 비용을 쓰고 있는데 누군가 이 역할을 훌륭하게 대행해줬다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하자는 취지의 제도입니다.

이번 제도에 대해 토론하면서 사실 기존의 정책 기조 – 인센티브/페널티를 사용하여 행동을 왜곡/유도하지 말자 – 와 달라 고민이 많았습니다.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번만은 예외로 하기로 했습니다.

  • 누군가를 개인적으로 보증하고 추천하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고, 우리 공동체를 위해 개인적으로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.
    • 인센티브가 좋아도 그것 자체를 위해 왜곡된 행동을 할 동료는 애초에 우리와 맞지 않고, 그래서 그 전의 잘못된 채용이 문제의 원인이지 이 제도의 문제는 아닐 수 있다.
  • 누군가에게 우리 회사를 제안하고 지원을 유도하는 데에는 시간과 [비용]이 드는 일이다. 입사 전에 설득하기 위해, 입사 후에 순조로운 온보딩을 하면서 계속 만나야 한다.
  • 그래도 너무 큰 보상으로 행동을 왜곡할 위험을 감수하진 말자.

정책

  • 구성원이 추천할 경우, 서류면접을 패스한다. (이후 절차는 동일)
  • 지원자가 채용되면 추천한 구성원에게 아래와 같은 보상을 한다.
    • 채용 확정 시, 50만원 지급(세전)
    • 6+6제도의 첫 6개월 통과 시, 50만원 지급(세전)

사용 방법

  • 채용공고와 상관없이 탁월한 후보를 채용담당자에게 상시 추천한다.
  • 채용담당자는 위 정책을 실행하고, 결제요청을 올린다.
    • 결제요청 사유: 인재추천 – 홍길동 → 이순신